[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인지 61일차 되는 31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대회에 동참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김상임 지부장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이영주 지부장이 31일 오전 10시쯤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학교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집회 단상에 올라 '임금 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주먹구구식 임금체계 노사협의체계 구성하여 개선하라", "세상을 바로 세워 세상을 바꾸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투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전국 시도교육청 앞 등에서 전국 동시 집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쯤 대전시교육청에서도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임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